2018. 6. 22. 16:58
카테고리 없음
시간을 모르고 프리패스를 사고 2~8시 까지 놀았다
바이오하자드 어트렉션을 갔는데
계속 실패하다보니 오기가 생겨서 계속 도전했지만 혼자만 하는게 아니라
모두의 동의를 얻고 시작하는거여서 실패...
물론 게임을 해보면 왜 실패한지 알 수 있다
하지만 보통과 다르게 뭔가 트릭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4번째 시도에 하나의 깨달음을 얻었다.
바로 스탭이 중간에 놀라는척 연기를 하면서 캠코더를 떨어트린다는것!!
4번째까지 똑같이 무조건 캠코더를 직접 가져가지 않았다.
이것에는 선택지가 존재하지 않아서 이거야 말로 선택지에 의존하지 않고 푸는 열쇠라 생각해 5번째 시도 에서 스태프가 떨어트리는 캠코더를 잡고 중간에 회수하여 돌려줬지만 실패...
실망한나머지 스태프에게 캠코더가 분기점 역활을 하냐 물어봤는데
중요한 분기점이 이야기 하지 않아 좌절했다. 결국에는 민주주의의 단점을 따라야하나 싶었고
그 이후 도전하지 않았다.
바이오하자드 어트렉션에 성공조건은 뭐 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