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421에 방영된 이번 163화 썰전에서
마이너스의 손 이한구 전 위원장을 지칭(?)하면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총선 전에 마지막 한 줄 평 하라고 했잖아요 ~
(평가하라고 했는데 2주전을 얘기하는 전원책 변호사 ?!)
그 때 한 말이 있습니다.
(???)
뭐였지? (저도 김구라 처럼 기억이 안났는데)
생각났다! (유시민 작가는 기억이 났나 봅니다... [빵터졌네요])
자료 찾아보세요
(편집도 안됬다고 해서... 자료 찾아보라고 해서 한번 저가 찾아 봤습니다.)
숙제를 내줬으나 아무도 숙제를 못했던 바로 그 문장...
(응 ? 숙제를 줬었나요 ? 아무도 못 했다는데 ??)
(이 문장에서 제작진이 힌트를 주네요)
이런건 직접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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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과거로 돌아가서...161회를 봅니다...
총선 마지막 한 줄평에서 유시민 작가는 우리 '모두 꼭 투표 합시다' 라고했는데
[사족으로 161화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의 투표 복권 아이디어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획기적인 발상인거 같더라고요 넛지 같은...]
어쨌든
큰 그림 장인 전원책 변호사의 말을 확인해봅시다 !!
지금 즉각 반응하지 말고 ! 방송 끝나고 나서 깊이 생각해보세요 !
(유시민 작가는 이걸 적네요 그래서 난 기억 못한건가 ㄷㄷ? 필기의 중요성 !)
이 시점에서 봤을대 총선 한 줄 평이 왜 저게 되는지 이해되지 않지만
[김구라 반응처럼 저도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지금보니 소름이 ㄷㄷ?
역시 일반사람들은 모르는 전원책 변호사의 정치 큰 그림 장인!!
술취한 자도 자기가 술 취했다고 말하지 않는다
[이걸 또 유시민 작가는 빠르게 응용하네요]
이렇게 제작진이 준 '숙제' 힌트까지 마무리 ~~
저처럼 궁금 하신분들이 있는거 포스팅했지만
사진 올리는게 저작권측 면에서 걸리지 않는 면이 있네요
올레TV로 무료로 볼 수 있는데... 음 뭔가 걸리네요
문제가 되면 바로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P.S 이런 거는 알려주세요 제작진님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