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1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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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님이 18화 부터 해설을 한다는걸 처음에 썻던걸 지금까지도 퍼져있다니까 왠지 ... 뿌듯함을 느꼈다.
단행본에 허허허님의 해설이 나와있지 않다는건 아쉽지만.
"바둑을 뭘로 보고 나 같은 사람이 기보해설을 맡느냐!"라는 말은...
역시 인생의 경험이 많으신분이라는걸 추측하게 해주는 대사 인것 같네요.
물론 프로 기사분의 기보도 좋았지만, 만화랑 접목해서 해주는 허허허님의 댓글이 더 공감이 가네요